53년 워싱턴선언으로 재파병 약속 73년 전 유엔 결의 아직 유효.
지금 우리는 민주당만큼 후졌다.수습책이라고 내놓은 게 대표·원내대표·사무총장 등 당 3대 요직을 영남 의원들이 독점한 것이다.
다같이 용산에 가 ‘도끼 상소라도 올려야 한다는 비주류 허은아 의원의 일침을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한다.이념 대신 능력과 유연성을 겸비하고 직언도 할 수 있는 인물들로 바꿔 정권이 달라졌다는 걸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.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데 그치지 않고.
그들의 마음을 돌리려면 윤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한다.거기서 확인된 민심의 쇄신 요구를 임명직 당직자 교체 선에서 어물쩍 넘어간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.
수습책도 낙제 수준 대통령도 달라질 때.
30%대 중후반에서 횡보하던 리얼미터의 대통령 긍정 평가가 35% 밑으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이다.확전을 원하지 않는 미국의 막후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.
바이든 대통령은 18일(현지시간) 이스라엘을 방문해 확전 방지 등을 요청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분리해 접근하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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