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욕증시, 고용부진 금리인하 기대 강화…다우, 1.02% 상승 마감

미국 칼럼니스트 케빈 켈리의 책 『위대한 사상가 케빈 켈리의 현실적인 인생 조언』 중에서.

그 외에 위험한 대량 살상 무기들도 잔뜩 비축하고 있다.역사상 강대국들의 개입과 분쟁의 현장이 된 불행한 경험이 되풀이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앞설 수밖에 없다.

나는 예측(prediction)과 예상(forecasting)을 구별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했다.후자는 가능한 한 합리적인 방식으로 현실을 분석하면서 미래를 조망해 보는 것인데.전자는 신비한 초능력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앞날을 예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.

말하자면 일정한 변수들이 나름의 의지가 있고 때로는 예측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.항수 등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 앞날을 전망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? 여기까지는 질문을 한 분들이 아직 그럴싸한 답변을 기대하는 것 같은 표정들이다.

나는 물론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.

특히 미국의 대북정책 아니겠습니까? 그리고 흔히 기상과 정치가 유사하다는 말들을 합니다.개에 등급을 부여한 건 인간이다.

버려진 잡초 같은 개는 구(狗)자를 붙였다.주요 통신사들도 호들갑을 떨었다.

이들은 이빨이 날카롭고 성질 사나운 두목을 따른다.아니면 개판이라 할까.